[MBN스타 김성현 기자] ‘초인시대’ 이이경이 없는 죄를 뒤집어썼다.
15일 오후 방송된 tvN 금요드라마 ‘초인시대’에서 이경(이이경 분)은 계약직 직원으로 대기업에 취업했다.
자신이 개발한 어플리케이션을 눈앞에서 빼앗긴 것도 모자라 이경은 슈퍼 을의 신분으로 2년짜리 계약서에 서명을 했다.
↑ 사진=초인시대 캡처 |
이경은 “이건 아니다”라며 항의했지만 선임들은 “회사는 원래 이런 곳이다. 저 선임은 곧 출산을 앞두고 있는 예비 아빠다. 이번만 이경씨가 사정을 좀 봐달라”며 말도 안되는 억지를 부렸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