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배우 백서빈이 tvN 금요드라마 ‘초인시대’에 까메로오 출연했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초인시대’에서 백서빈은 잘생긴 기타리스트로 분해 송지은(송지은 분)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는 빼어난 가창력과 기타 솜씨는 물론 재능과 겸손까지 겸비해 유병재(유병재 분)의 질투를 유발했다.
백서빈은 짧은 씬에도 불구하고 미친 존재감으로 까메오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또한 자신의 매력을 준비된 연기력에 입혀 적재적소의 캐릭터를 만들었다. 앞서 그는 KBS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역시 완벽한 캐릭터 연구로 주연 못지않은 존재감을 발휘해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 사진제공=나무엑터스 |
한편 tvN 금요 드라마 ‘초인시대’는 뜻하지 않게 생긴 초능력을 이용해 취업과 사랑을 쟁취하는 판타지 성장 드라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