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이 서울대학교 여학생과 도서관에서 비밀 쪽지를 주고받는 로맨스 현장이 포착됐다.
오는 17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는 서울대학교에서 배움을 체험하는 '서울대 가다'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공개된 스틸에서 데프콘은 서울대학교 도서관에서 여학생과 비밀 쪽지를 교환하는 듯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그가 미소를 띠며 여학생을 바라보는 표정에서 마치 캠퍼스 커플이 된 듯 묘한 수줍음이 느껴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는 데프콘이 점심 복불복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서울대학교 도서관을 찾아가는 모습이 공개된 것. 그는 도서관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많은 여학생들에게 둘러싸여 도움을 받았다고. 서울대에서 의외로 높은 그의 인기에 모두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우선 데프콘은 펜과 종이를 들고 도서관에 도착하자마자 두리번대더니 유독 여학생들이 많은 책상에 앉아 무리수 썸을 시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런 그의 갑작스런 접근에도 불구하고 여학생들이 성심성의껏 종이에 답변을 해주고 있어 그 이유에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무엇보다 데프콘이 여학생에게
데프콘과 서울대 여학생의 도서관 로맨스는 17일 오후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