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소유진과 이이경이 제20회 인디포럼 2015 개막식 사회를 맡는다.
소유진과 이이경은 오는 21일 서울 롯데시네마 피카디리에서 열리는 인디포럼 2015 개막식 사회자로 진행한다.
앞서 2013년 개막과 폐막의 사회자로 영화제와 인연을 맺은 바 있는 두 배우는 올해 다시 한 번 영화제 사회자로 나서게 됐다.
↑ 사진=MBN스타 DB |
독립영화축제 인티포럼 2014는 21일 개막해 28일까지 열린다. 특별 프로그램인 ‘20주년 특별전’에는 ‘은교’ 정지우 감독의 ‘생강’, ‘숨바꼭질’ 허정 감독의 ‘저주의 기간’ 등이 상영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