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무한도전’에서 하하가 원초적인 질문을 던졌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황광희의 환영식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황광희는 정준하와 함께 롤러코스터 타면서 자장면 먹기에 도전했다. 첫 번째 도전에서 자장면을 하늘로 날린 뒤 두 번째 도전이 이어졌다.
두 번째 도전에 자장면을 먹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하하는 “그런데 우리 이걸 왜 하는 거야”라는 원초적인 질문을 했고, 정형돈은 “우리 그런 거 정말 많아”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재석은 황당한 표정을 지으며 “그게 무슨 말이냐”라고 말했다.
사진=무한도전 방송 캡처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