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이동우 “딸의 눈동자 또렷이 기억나…눈물나게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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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이동우, 딸 향한 그리운 마음
불후의명곡 이동우 “딸의 눈동자 또렷이 기억나…눈물나게 보고 싶다”
이동우가 딸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 사진=KBS2 / 불후의명곡 이동우 |
이동우는 "또렷이 기억하는 건 지우의 눈동자다. 어떻게 변했을지 궁금하다. 정말 눈물이 나올 정도로 보고싶을 때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딸아이 얼굴을 만질 때는 몇 초라도 내 눈에 담을 수 있다면 그 모습을 떠올리면서 살 수 있을텐데 한다. 약한 생각일지 모르
그는 이어 "지우가 자기 길을 가야할텐데 그 시점이 오기까지 곁에 있어주는 사람이고 싶다. 때로는 잘 넘어지고 부딪히는 걸 지우가 보지만 그런 아빠만은 아니다"며 "용감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무던히 노력하고 그것이 지우를 사랑하는 길 같다"고 덧붙였다.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