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배우 경수진이 슬픈 짝사랑에 서러운 눈물을 흘렸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프로그램 ‘파랑새의 집’에서는 김지완(이준혁 분)이 서미진(엄현경 분)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앞서 강영주(경수진 분)은 김지완에게 자신이 취재를 갈 곳을 언급했다. 강영주는 “퇴근하고 시간이 되면 가봐야겠다”고 말한 김지완의 말에 기대하며 그를 기다렸다.
↑ 사진=파랑새의 집 캡처 |
이를 지켜본 강영주는 힘없이 발길을 돌렸다. 그는 돌아가는 차 안에서 서럽게 눈물만을 흘렸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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