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8회 칸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은 배우 전지현이 입은 드레스가 특별 디자인된 것으로 전해졌다.
진지현은 지난 17일(현지시각) 칸 영화제에서 열린 ‘로코와 그의 형제들(Rocco e i suoi fratelli, 1960)’ 영화 복원 프리미어 시사회와 갈라 디너에 구찌(Gucci)가 특별 제작한 드레스를 입고 참석했다.
구찌의 공식 초청을 받은 전지현은 CEO 마르코 비자리(Marco Bizzarri)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레드카펫 행사에 함께 했다. 특히,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Alessandro Michele
이날 전지현은 플리츠 디테일과 블랙 리본 장식이 특징인 라메 소재의 롱 드레스로 레드 카펫에 등장하였으며 드롭형 이어링과 링을 착용해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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