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과는 사뭇다른 이하늬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이하늬는 지난 18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 다이어트로 명품 몸매된 스타 4위로 꼽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하늬의 통통했던 학창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이하늬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달리 통통한 볼살과 둥근 턱선을 하고 있었다.
서울대 재학시절에도 튼실한 몸매를 갖고 있어 "옷이 정말 예쁘다 싶어서 사이즈를 물어보면 사이즈가 없었다"며 일화를 밝히기도 했다.
이하늬는 동생을 따라 채식을 시작하며 몸짱으로 거듭났고, 미스코리아 출전 당시 레몬 디톡스를 통해 큰 효과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이하늬는 “평소 재미있고 질리지 않게 운동을 하려고 노력한다”며 “매일 매일 체중을 재는 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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