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아이유의 신곡 ‘마음’이 음원 차트를 올킬했다.
18일 0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자작곡 ‘마음’은 19일 오전 9시 기준 멜론 벅스 올레뮤직 지니 등 국내 8개 주요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
아이유가 기습 공개한 이 곡은 16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 ‘프로듀사’ 2회 엔딩에 흘렀던 노래다. 팬들에게 선물 차원에서 기획한 자작곡으로, 아이유가 작사부터 편곡까지 참여했다.
클래식 기타를 메인으로 한 심플한 연주와 함께 소중한 것을 생각하는
아이유의 소속사 측은 “신곡 ‘마음’에 보내준 뜨거운 사랑에 감사드리며 아이유를 응원해주신 팬 분들께 작지만 좋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이유는 KBS 2TV 금토드라마 ‘프로듀사’에서 까칠하고 도도한 10년차 톱가수 신디 역으로 출연 중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