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인턴기자] 신예배우 문성호가 SBS 새 수목드라마 ‘가면’에 캐스팅됐다.
‘가면’은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재벌가의 며느리가 된 주인공, 아무 조건 없이 사랑하는 여자를 지켜주는 남주인공, 그리고 여주인공의 실체를 밝히려는 자와 숨기려는 자, 그리고 이미 알고 있는 자 등 네 남녀가 저택이라는 한 공간에 생활하면서 벌어지는 경쟁과 암투, 음모, 복수, 미스터리를 그린 드라마다.
문성호가 ‘가면’에서 남철 역으로 집안일을 총괄 관리하는 집사로 등장한다. ‘내가 없으면 집안이 안 돌아간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는 장인정신이 투철한 집사로, 최회장(전국환 분)의 든든한 수하이자 최민우(주지훈 분)에게는 바른 말을 해주는 친근한 삼촌으로 분할 예정이다.
↑ 사진=문성호 페이스북 |
최윤나 인턴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