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SBS 측이 새 수목드라마 ‘가면’의 여주인공 수애의 퍼블리시티권 주장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19일 오전 SBS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여러 군데 확인해본 결과, 수애가 자신의 이름이나 퍼블리시티권으로 요청한 것이 없다. 와전된 것”이라고 밝혔다.
↑ 사진=SBS |
앞서 한 매체는 수애가 ‘가면’ 제작진에게 홍보용으로 자신의 이름을 사용하지 말 것을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가면’은 자신을 숨긴 채 가면을 쓰고 다른 사람으로 살아가는 여자와 그 여자를 지고지순하게 지켜주는 남자를 통해 진정한 인생 가치를 깨닫는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