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오는 19일 신예 뮤지션 에블린 한(Evelyn Hahn)의 첫 디지털싱글 ‘히얼 아이 엠’(Here I Am)이 발매된다.
소속사는 “에블린 한은 독특하다. 그녀의 첫 데모는 이국적인 동시에 세련된 동양적인 색체가 두드러진 뮤지컬 OST를 듣는 느낌이었다. 싱어송라이터가 꿈이었던 그녀는 평범한 직장
생활중 무언가에 홀린 듯 훌쩍 영국으로 떠나버렸다. 귀로 듣는 것이 아닌 피부로 직접 느끼는 음악을 경험하고 돌아온 후의 첫 앨범, 제목에서도 느껴지듯 ‘히얼 아이 엠’에서는 그녀의 타지생활의 낯설음과 열정, 그리고 외로움이라는 감정이 복합적으로 스며들어있다“고 설명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