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정이 폭행시비에 휘말린 황철순에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 화제다.
이정은 1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황철순, 이름만큼 묵직한 마음을 가지셨구만, 응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황철순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아래는 황철순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긴 글 전문”이라며 황철순이 올린 해명 글을 인용했다.
앞서 ‘황철순이 일반인과 시비가 붙었고, 이로 인해 일반인에게 전치 6주의 부상을 입혔다’는 보도가 있어 황철순이 폭행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황철순은 해당 보도는 사건의 정황이 제대로 포함되지 않았다며, 자신
한편, 황철순은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하면서 ‘징맨’이란 별명을 얻은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황철순 폭행논란 휩싸였구나” “황철순 폭행논란 빨리 해결됐으면 좋겠다” “징맨이 황철순이었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