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배우 김혜옥이 길용우에 이혼을 선언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에서는 마정기(길용우 분)의 환갑잔치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화기애애했던 환갑잔치 분위기도 잠깐, 말년(전원주 분)은 홍애자(김혜옥 분)에게 “아들 잡아먹은 것”이라며 막말을했다.
↑ 사진=딱 너 같은 딸 캡처 |
마정기는 기쁜 마음으로 선물상자를 열었다. 그 안에는 이혼서류가 들어있었고 이를 본 마정기는 매우 놀랐다. 홍애자는 아랑곳하지 않고 “나는 도장 찍었다. 당신만 찍으면 된다”고 했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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