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후아유’ 육성재가 김소현을 위한 일일 파파라치로 변신한다.
19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이하 ‘후아유’)에서는 체육시간 중 육성재(공태광 역)와 김소현(이은비 역)이 둘만의 달콤한 쉬는 시간을 가지는 모습이 공개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 육성재는 김소현의 뒤에 서 함께 셀카를 찍고 그녀와의 달달한 아이컨택을 이어가는 등 보기만 해도 핑크빛 기류가 물씬 느껴지는 모습으로 여심을 뒤흔들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육성재는 남주혁(한이안 역)을 마음에 품고 있는 김소현의 고백에 쓸쓸한 눈빛과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던 상황.
제작진에 따르면 실제 촬영 현장에서 육성재는 이 장면을 위해 다채롭고 능청스런 표정 연기를 펼쳐 김소현은 물론, 현장 스태프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들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어갔다는 후문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