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악의 연대기’가 개봉 6일 만에 100만 관객을 넘어섰다.
19일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악의 연대기’는 개봉 6일째인 이날 오후 5시50분 기준으로 누적관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 100만 돌파에 8일이 걸렸던 ‘추격자’, ‘끝까지 간다’보다 이틀 빠른 기록이다. ‘악의 연대기’측은 100만 돌파 기념 인증샷을 공개하며 100만 관객을 자축했다.
백운학 감독은 “긴 기다림 끝에 나온 작품을 관객 분들이 선택해주셔서 정말 감사 드린다. 이 영화를 함께 해준 배우, 스태프에게도 다시 한번 감사를 전한다”며 이어 “앞으로 영화를 할 수 있는 희망이 생겼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악의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악의 연대기 100만 돌파했구나” “악의 연대기 보고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