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인턴기자] 배우 유준상이 묘한 기운을 느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이상한 기분을 느끼는 한정호(유준상 분)의 장면이 전파를 탔다.
한송의 수장 한정호는 요주의 한송맨들(윤제훈, 민주영)을 처리하려 머리를 써 보지만, 오히려 자꾸 당하는 기분을 느꼈다.
↑ 사진=풍문으로들었소 캡처 |
특히 한송의 에이스 윤제훈(김권 분)이 한송을 그만두겠다고 말해, 한정호는 적잖이 충격을 받았다.
이 외에도 한정호는 서봄(고아성 분)과 한인상(이준 분)의 이혼절차가 뜻대로 되지 않아 마음을 졸였다.
한정호는 예전 같지 않은 삶에, 앞서 양비서(길해연 분)가 조언한 “한송을 모두가 무서워하는 건 아니다. 정신 차려야 한다”는 말이 마음에 계속 쓰였다.
김윤아 인턴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