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식스틴’에서 ‘댄싱 퀸’ 모모가 혹평을 받았다.
19일 오후 방송된 Mnet ‘식스틴’ 3회에서는 앨범 재킷 촬영 미션을 두고 메이저 팀과 마이너 팀이 평가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모모는 개인 컷으로 심사를 받았다. 사진을 찍은 조선희 사진 작가는 “사실 스타들은 자신만의 아우라가 있기 마련”이라고 입을 열었다.
↑ 사진=식스틴 방송 캡처 |
하지만 조선희는 이어 “그러나 모모는 일반인 느낌이다”고 말했고, 이를 들은 모모의 표정은 심각해져갔다.
박진영 또한 “아쉬움이 남는 사진”이라고 평가하며 좋지 않은 표정을 지어 모모의 앞날을 걱정하게 만들었다.
한편, ‘식스틴’은 JYP의 신인 걸그룹 후보생 7명과 이들의 자리를 쟁취하려는 연습생 9명의 대결을 통해 데뷔 멤버를 결정하는 프로그램이다. ‘식스틴’을 통해 론칭하는 그룹은 미쓰에이(Miss A) 이후 JYP에서 5년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이 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