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SBS 새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에 중견배우들이 총출동한다.
20일 SBS는 “SBS ‘달려라 장미’ 후속으로 방송되는 ‘돌아온 황금복’에 배우 전미선, 심혜진, 이혜숙, 김나운, 전노민, 선우재덕 등의 중견배우들이 총출동한다. 이와 더불어 신다은, 정은우, 김진우, 이엘리야 등이 함께한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SBS |
이어 “전미선과 신다은, 심혜진과 이엘리야는 각각 모녀 사이로, 전미선(은실 역)은 심혜진(리향 역)과 둘도 없는 절친이고 신다은은 심혜진의 딸 이엘리야(예령 역)와 자매 같은 사이로, 이 두 가족은 김나운(오말자 역), 김진우(서인우 역) 모자와 함께 한 집에서 산다. 그런 그들 사이에 이혜숙(미연 역)이 끼어들어 돈으로 심혜진을 매수하면서 절친 관계는 세상에 있을 수 없는 악연으로 변질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은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 찾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6월8일 첫 방송된다.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