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 성추행 논란 백재현, 과거 수술사실 밝혀…“출산보다 힘들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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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재현, 무슨 수술 했길래?
동성 성추행 논란 백재현, 과거 수술사실 밝혀…“출산보다 힘들다고 했는데”
개그맨 백재현이 동성을 성추행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의 양악수술 고백 역시 화제다.
↑ 사진=루나틱 제공 / 백재현 성추행 |
당시 백재현은 "개그우먼 김지혜가 절대 (수술을) 하지 말라고 했다"며 "애 낳는 것보다 10배 힘들다더라. 그런데 애를 낳아본 적이 없어서 몰랐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백재현은 "마취에서 깨면서부터 후회한다"며 "양악수술 고통은 어느 정도 아프고 마는 게 아니라 기간 때문에 더하다"고
백재현은 또 "진통제를 먹어도 아픈 게 끝나지 않는다"며 "2~3주 동안 잠도 못자고 앞으로 숙이지도 못하고 뒤로 눕지도 못하고, 앉아서 눈만 멀뚱멀뚱 뜨고 있는데 계속 눈물이 난다"고 덧붙였다.
한편 백재현은 지난 17일 사우나 수면실에서 자고 있던 한 남성에게 유사성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