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클래지콰이에서 솔로 음반을 발매하는 호란이 비오는 날 깜짝 공연을 펼쳤다.
20일 플럭서스뮤직은 “지난 19일 호란은 홍대 걷고 싶은 거리 옆 야외무대에서 멜론TV가 마련한 버스킹 공연을 기획했지만 우천으로 인해 공연이 21일로 미뤄졌다. 하지만 호란은 자신을 보러 온 팬들을 위해 장소를 옮겨 깜짝 공연을 진행했고 이 자리에서 신곡 ‘괜찮은 여자’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한편 호란은 21일 오후 12시20분 서울 종로구 청계천에서 다시 한 번 멜론tv와 함께 버스킹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