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배우 남상미가 엄마가 된다.
20일 소속사 제이알엔터테인먼트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남상미가 임신 14주차에 접어든 것이 맞다. 출산은 11월 말에서 12월 초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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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현재 가장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에 당분간 태교에 집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남상미는 지난 1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으며 신랑과는 201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
한편, 남상미는 지난 2003년 ‘러브레터’로 데뷔한 후 ‘불량가족’, ‘개와 늑대의 시간’ ‘조선총잡이’, ‘결혼의 여신’ 등에 출연했다.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