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밴드 엔플라잉이 데뷔 소감을 밝혔다.
20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악스코리아에서 FNC엔터테인먼트의 신예 엔플라잉 데뷔 쇼케이스 ‘신비발광쇼’가 진행됐다.
이날 엔플라잉은 데뷔 소감을 묻는 말에 “리얼리티에서 배운 심쿵(‘심장이 쿵하다’의 준말/‘반했다’는 뜻)스킬로 가요계를 심쿵 시키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보컬 승협은 “한국 팬 분들에게 음악을 보여줄 수 있다는 것에 신이 난다”면서 “열심히 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 사진=MBN스타 DB |
한편, 엔플라잉의 쇼케이스 ‘신비발광쇼’는 엔플라잉의 강렬한 음악과 마스코트 엔피가 꾸미는 화려한 미디어아트 쇼케이스이며, 그들은 이날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타이틀곡 ‘기가막혀’로 각종 음악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