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이나영, 결혼 및 임신설 "사실 무근"…두 사람이 만나게 된 계기는?
↑ 사진=스타투데이 |
원빈·이나영이 결혼설과 임신설을 부인한 가운데, 두 사람의 인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원빈·이나영 커플은 명불허전 연예계 대표 비주얼 커플로 손꼽힙니다.
두 사람은 2012년에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지난 2013년 공개 연애 하면서 크게 화제가 됐습니다.
특히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으며 급속도로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1년 8월 이나영이 배용준의 회사인 키이스트에서 원빈의 소속사 이든나인으로 소속사를 옮긴 후 연인 관계로 발전했습니다.
이후 지인의 결혼식에 동반 참석하여 공공연하게 데이트를 즐겨와 눈길을 끌었습니다.
두 사람의 열애 인정 당시 두 사람의 소속사 이든나인 측에서는 "원빈과 이나영이 같은 소속사다 보니 서로 가까워졌고, 호감을 갖게 됐다"고
최근 전격 결혼을 발표한 배용준·박수진 커플의 경우와 유사해 더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한편 최근 증권가 정보지(일명 찌라시)를 통해 원빈과 이나영이 2세를 가졌으며 곧 결혼을 할 것이라는 소문이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든나인 측은 20일 "현재 떠돌고 있는 소문의 내용은 금시초문"이라며 "사실이 아니다"고 일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