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재현이 성추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가운데 경찰이 백재현의 전과 기록에 대해 밝혔다.
20일 오전 백재현이 지난 17일 종로구 한 사우나 수면실에서 남성에게 다가가 유사성행위를 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사실이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경찰 관계자는 “백재현이 조사 당시 잘못을 곧바로 인정해 조사를 마친 후 석방했다”고 밝혔다.
이어 “백재현은
이어 백재현이 전과 2범이라는 사실에 대해 경찰 관계자는 “앞선 전과는 운전에 관련된 기록이며 추행 혐의는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까지는 피해자와 피의자 양측 모두 합의 의사를 밝히지 않았다”며 이어 “곧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