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상무 부친의 발인식이 오늘 (24일) 오후 1시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된다.
앞서 유상무의 부친은 21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당초 발인식은 23일 낮 12시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논의 끝에 장지를 변경하
유상무의 소속사 코엔스타즈에 따르면, 이날 발인식에는 그의 절친 옹달샘 장동민, 유세윤이 함께 자리한다.
한편 유상무는 지난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현재 tvN ‘코미디 빅리그’, 종합편성채널 ‘5일간의 썸머’ 등에 출연 중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