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배우 연우진이 의뢰인의 사연에 당황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에서는 이혼 사유로 밥을 언급하는 의뢰인이 등장했다.
소정우(연우진 분)는 의뢰인에게 “밥 때문에 이혼을 하겠냐는 거냐”고 재차 물었다. 의뢰인은 “맞다”며 “그 인간은 나만 보면 하는 말이 ”밥 달라“밖에 없다”고 털어놨다.
↑ 사진=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캡처 |
그는 “결혼 생활 내내 4만여 끼를 챙겼다. 남들은 결혼 생활한 날짜를 세고 있는데 나는 끼니 횟수를 챙기고 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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