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배우 연우진이 성병숙에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았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에서는 조수아(왕지원 분)가 소정우(연우진 분)와 장미화(성병숙 분)의 집을 나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소정우는 고척희(조여정 분)와 함께 식사하다 장미화의 전화를 받고 급히 집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그는 짐을 싸서 나간 조수아에게 “여기가 네 집이다”라며 붙잡았다. 이에 조수아는 “영원히 붙잡을 거 아니면 놔라”고 답했다.
↑ 사진=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캡처 |
소정우는 “조수아 붙잡을 수 있다. 그런데 내 마음 붙잡을 거라고 생각하지 마라. 내 마음은 이미 고척희에게 갔다”며 자신의 속내를 고백했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