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여왕의 꽃’ 김성령이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에서 결혼을 앞두고 웨딩드레스를 고르는 레나(김성령 분)와 민준(이종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웨딩드레스 샵으로 도착한 레나는 화사한 웨딩드레스를 입고 민준 앞에 등장한다. 레나의 고운 웨딩드레스 자태에 민준은 환한 미소로 크게 만족한다.
민준은 엄지손가락을 들어 올리며 “덕분에 눈이 호강한다”고 레나의 미모를 칭찬한다. 옆에 있넌 이솔(이성경 분) 역시 레나의 미모를 칭찬한다.
사진을 옮기기 위해 잠시 이솔이 자리를 뜨자 민준은 “저 친구 레나씨와 인연이다. TNC나간 이후 궁금했는데 이렇게 일하게 디서 다행이다”라고 말한다.
이에 레나는 “이솔씨랑 나랑 같이 있으면 있을 수록 젊은 날의 나를 보는 것 같아서 짠하고 잘해주고 싶다”고 말한다. 민준은 “다행이다. 나 말고 레나씨 팬이 생겨서”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여왕의 꽃’은 야망으로 가득 찬 여자와 그가 버린 딸이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