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근 "전인화 걱정할까봐 집에서 대본 안외워" 이유보니? '뭉클'
↑ 유동근, 전인화/사진=KBS |
'힐링캠프'에 출연한 전인화가 화제인 가운데 남편 유동근의 과거 발언이 화제입니다.
과거 유동근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터3'의 드라마 '정도전' 특집에 출연해 집에서 대본을 외우지 않는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광기는 유동근에게 어려운 사극 대본을 외우는 비법에 대해 물었습니다.
이에 유동
이광기는 "유동근은 촬영이 끝나도 현장에 남아서 대본을 본다"고 덧붙이며 드라마에 대한 유동근의 열정을 전했습니다.
유동근은 "집에서 외우면 집사람이 걱정한다"며 "열심히 하는 남편이 보기는 좋은데 안쓰러울꺼다"고 말해 연예계 소문난 공처가임을 증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