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아내 나경은의 일상 모습이 공개됐다.
여성 매거진 우먼센스 6월호에는 지난 어린이날 한강에서 여유를 즐기는 나경은과 아들 유지호군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나경은은 뜨거운 햇빛 아래 놀던 아들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이다. 다정다감한 엄마의 손을 꼭 잡은 지호군 또한 여느 아이와 다름없이 천진난만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지호군은 평소 모습이 공개된 적이 없어 이번 나
나경은은 오랜 공백에도 날씬한 몸매와 물광 피부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네티즌들은 "유재석 아들이네" "뭔가 옆모습만 봐도 훈훈하다" "유재석 나경은 닮았으면 어떨까" "따라다니면서 사진 좀 찍지 말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