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영근 기자] 최대 규모의 힙합 파티인 ‘2015 밀러 슈퍼힙합파티’(2015 MILLER SUPER HIPHOP PARTY)가 서울에 이어 부산에서도 진행된다.
오는 7월10일 서울 클럽 ‘엘루이’에서 개최되는 ‘2015 밀러 슈퍼힙합파티’는 양동근, 버벌진트, 산이(San-E), 치타, 제시, 팔로알토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모든 공연이 끝난 후엔 힙합과 EDM(Electronic Dance Music)을 밤새 즐길 수 있는 에프터 파티(After Party)가 준비돼있다.
‘노 엔서 노 투모로우’(No Answer, No Tomorrow)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이번 공연은 메인 협찬사인 밀러를 비롯한 협찬사들이 제공하는 경품도 준비돼 있다. 서울 공연을 찾지 못한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부산 클럽 ‘그리드’에서도 해당 공연이 펼쳐진다.
↑ 사진 = (주)아이에스컨텐츠플레이 |
한편, ‘2015 밀러 슈퍼힙합파티’ 부산 공연 얼리버드 티켓은 오는 28일 오후 2시 인터파크를 통해 오픈된다. 얼리버드 티켓은 200매 한정 판매로 정식 티켓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예매 가능하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