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휴가갔다던 박준우 “하루 공으로 얻어” 의미심장 트위터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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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박준우 떨어뜨리고 출연했나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휴가갔다던 박준우 “하루 공으로 얻어” 의미심장 트위터 저격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셰프의 출연을 위해 박준우 셰프를 강제 하차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
맹기용 셰프의 첫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날인 지난 4일 셰프 겸 기자 박준우가 자신의 트위터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관심을 집중케했다.
‘냉장고를 부탁해’ 28회분 녹화가 진행됐던 날 박준우는 자신의 SNS에 “하루를 공으로 얻은 기분이다. 원래 촬영 일정 때문에 진작부터 비워둔 날이었는데 사정이 생겨 나가지 않아도 된다”며 “그 덕에 늦잠을 잤고, 슬렁슬렁 나가 마감 하나를 칠 예정이다”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후 누리꾼 사이에서는 박준우가 제작진으로부터 당일 날 녹화 불참을 통보 받은 게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맹기용 셰프는 1988년생에 4년차 셰프로, 홍대 인근 브런치 레스토랑 오너
그는 앞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훈훈한 외모와 더불어 홍익대학교 전자공학과 수석 입학이라는 화려한 이력으로 주목받았다.
또한 그의 아버지는 서울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를 수석 졸업한 뒤, 카이스트에 전자과가 신설된 이후 최초로 교수로 임용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