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기자] 뮤지컬 배우 손준호가 닭살 멘트를 날렸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대 100’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부부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부인 김소현과 출연한 손준호는 “김소현은 살면서 본인이 나를 잘 따라오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김소현이 이끈다. 남자는 결혼을 하면 부인을 따라가야 잘된다고 하더라. 오늘 잘 따라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사진=KBS |
그러자 김소현은 “대기실에서 손을 잡고 있었는데 손이 매우 차더라. 긴장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손준호는 “마음이 따뜻해서 그런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