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기자] ‘예체능’ 강호동이 실책을 범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 예체능팀은 제1회 전국 대학생 족구대회를 참가해 가천대팀과 예선경기를 펼쳤다.
이날 예체능팀은 서지석의 선점과 안정환의 활약으로 초반 경기를 이끌어나갔다.
↑ 사진=예체능 캡처 |
결국 예체능팀은 가천대에게 역전을 당했고 한 점만 따면 이기는 매치포인트까지 이르게 됐다.
이후 안정환은 강호동에서 찬스볼을 넘겼지만 강호동의 판단미스로 공이 라인 밖으로 벗어나 결국 가천대팀에게 패하고 말았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