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인턴기자] 배우 김지훈이 어머니의 지원 아래 사랑을 찾아 나섰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에서는 김지훈이 네 명의 여성 프로필만 가지고 자신의 엄마가 선택한 사람을 찾는 과정이 그려졌다.
김지훈은 “네명의 후보 중에 우리 엄마가 고른 사람이 있다는 거냐”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지훈의 어머니는 사전 녹화에서 “다 훌륭하고 다 예쁘다. 이중에서 한명만 해야하냐”라며 욕심을 보였다.
김정난은 “일단 골라봐라”라고 말했고 이내 한 사람을 점찍으며 “인상이 너무 좋고 착해 보인다”라고 김지훈을 부추겼다.
김지훈은 인터뷰를 통해 “우리 엄마는 내가 잘 안다. 우리엄마도 나랑 같은 선택을 했을거라는 확신을 가졌다. 이 여성분이 여성스럽고 애교도 많고 지적이면서 외모까지 준수할 거 같다”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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