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가수 유승준이 다시 한 번 대중 앞에 나선다.
26일 신현원프로덕션에 따르면 유승준은 27일 오전 10시 아프리카TV를 통해 병무청에 정확한 사실 확인을 요청할 예정이다.
지난 20일 방송에서 지난해 귀화 및 군 복무 의사를 밝히며 병무청과 접촉했었다 언급했으나 이에 대해 병무청이 사실무근이라 밝힘에 따라 혼선이 온 만큼, 진실 여부를 밝히겠다는 목적이다.
13년 전 군 기피 의혹을 받으며 입국금지 조치를 당한 유승준은 당시 방송에서 "만 38세가 군 입대 마지노선이다. 지난해 한국으로 귀화하고 싶다는
하지만 병무청 측은 유승준의 입국금지 해제 및 국적회복 가능성이 없다며 "논의 가치가 없다"고 못박은 바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