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뻐꾸기모녀, 고급아파트 무단거주…이의제기하면 ‘적반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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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뻐꾸기모녀, 고급아파트 무단거주…이의제기하면 ‘적반하장?’
↑ 해운대뻐꾸기모녀 / 사진=MBN |
지난 21일 MBN 뉴스에 따르면 부산 해운대에 있는 고급 아파트만 골라 돈도 내지 않고 이곳저곳을 옮겨다니며 살아온 속칭 '해운대 뻐꾸기 모녀'가 경찰에 입건됐다.
54살 윤 모 씨와 26살 김 모 씨 모녀는 지난 2013년 5월, 계약금 100만 원에 월세 160만 원을 주고 이 아파트에 입주했다. 하지만, 윤 씨 모녀는 월세는 물론 관리비도 내지 않고 무려 10개월이나 버텼다. 이러한 방법으로 그들은 작
이에 경찰은 결국, 사기 등의 혐의로 윤 씨를 구속하고, 윤 씨의 딸은 불구속 입건했다.
해운대뻐꾸기모녀를 접한 누리꾼들은 "해운대뻐꾸기모녀, 미친거 아니야?" "해운대뻐꾸기모녀, 개념없다" "해운대뻐꾸기모녀, 상습법이네" 등의 반응을 보냈다.
/온라인 뉴스팀@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