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이 당내 ‘저격수’들을 배치해 황교안 후보자의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단단히 준비하고 있다.
27일 새정치민주연합은 황교안 후보자 청문특위 야당 간사로 우원식 의원을 선임했다.
또한 특위위원으로는 김광진, 박범계, 은수미, 홍종학 의원이 결정됐다.
간사로 선임된 우원식 의원은 황교안 후보자와 1957년 동갑내기로 과거 민주
한편 새누리당은 야당의 파상공세를 막아내기 위해 검사 출신 의원들을 중심으로 청문회를 대비하고 있다.
비교섭단체 중에는 박원석 정의당 의원이 내정됐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