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오렌지 마말레이드’의 질투의 여신 길은혜가 제대로 일을 낸다.
KBS2 금요미니시리즈 ‘오렌지 마말레이드’ 제작진은 27일 길은혜와 설현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오는 29일 방송될 4회의 한 장면으로 설현의 눈물을 왈칵 쏟게 할 예사롭지 않은 에피소드임을 예감케 해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오렌지 마말레이드’의 한 관계자는 “길은혜는 싱크로율은 물론이거니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조아라 캐릭터에 자연스레 녹아들고 있다. 여진구, 설현의 불꽃같은 삼각로맨스에 더욱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는 길은혜가 앞으로 어떤 활약을 보여주게 될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