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연인' 윤현민, 야구선수 시절 연봉 보니? '어마어마 하네~'
↑ 전소민 연인, 윤현민/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배우 전소민의 연인 윤현민이 화제인 가운데 그가 야구선수 시절 받았던 연봉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윤현민은 프로야구 선수 출신의 훈남 배우입니다.
빅리거 류현진과 거포 김현수가 직속 후배입니다.
윤현민은 연예계에 입문하기 전 한화 이글스와 두산베어스에 입단해 프로 야구선수로 활약했지만 오래지 않아 배우로 전향했습니다.
윤현민은 과거 인터뷰에서 "한화에 있을 때는 류현진이 2년 후배였고, 김현수는 중,고등학교 직속 후배였다"고 말했습니다.
윤현민은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에서도 프로야구 경력을 언급한 바 있습니다
이에 MC윤종신은 "주전으로 뛰었느냐"고 물었고 윤현민은 "주로 2군에 있었다"고 답했습니다.
윤현민은 "야구선수 당시 3순위로 구단과 계약했다. 당시 계약금은 9000만 원이었고 모두 어머니께 드렸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