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사)한국모델협회가 (주)미니게이트와 MOU를 체결했다.
한국모델협회는 스마트 컨버전스 선도기업 ㈜미니게이트와 패션과 뷰티, 골프와 연계한 통합 플랫폼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전략적 공동 마케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모델협회 양의식 회장, 슈퍼모델골프단 이선진, 임주완 부회장, 장혜원 이사, 임유섭 이사, 김산하 이사, 이현진 이사, 김은선 교육위원, 백승오 운영위원, 이평 홍보위원과 슈퍼모델골프단 김효진, 송지영도 참석하였으며, 미니게이트 정훈대표와 임직원(스마트서비스 본부장 강위수, 스포츠마케팅팀 김민구차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모델협회의 콘텐츠와 서비스를 패션, 뷰티, 골프부문과 연결하여, 온라인 쇼핑몰, 뷰티 케어시스템을 체계화한 통합 플랫폼 서비스를 IT 기반으로 N스크린 스마트 컨버전스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공동 마케팅의 일환으로 한국모델회의 슈퍼모델골프단과 함께하는 셀럽 초청 골프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업무협약은 스마트 컨버전스 기술과 패션, 뷰티, 스포츠 관련 컨텐츠의 전략적 제휴라는 점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아이템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모델협회에서 개최하는 아시아 최대규모의 패션, 뷰티 문화산업축제인 ‘아시아 美 페스티벌’과 연계하여, N스크린 기술을 활용해 쌍방향 한류문화 콘텐츠를 기획, 개발하고 아시아를 비롯해 해외진출을 적극 선도한다는 목표다.
한국모델협회의 양의식회장은 “미니게이트는 지난 10여 년간 N스크린 서비스를 위한 플랫폼 구축 및 확대에 힘써왔으며, 패션 및 뷰티, 스포츠를 연결한 쌍방향 콘텐츠로 한국의 美를 해외에 알리고 사업화 할 수 있는 모델과 IT를 연결할 수 있는 최고의 파트너”라고 말했다.
슈퍼모델골프단 이선진 단장은 “한국모델협회 슈퍼모델골프단을 운영하면서, 친목단체의 개념으로만 운영을 했으나, 취미인 골프를 활용해 모델의 기본인 패션과 뷰티 사업을 연계할 수 있다는 것에 신기할 뿐이며, 사업의 확대와 함께 자선골프대회 등 좋은 일도 하고 싶다”고 의견을 보탰다.
미니게이트의 정훈대표는 “이미 한국모델협회와는 업계 최초로 모델 특화 N스크린 연동 서비스를 출시한 바 있으며, 한류의 중심인 한국모델협회와 세계 넘버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의 공식 파트너로서 스포츠와 패션, 문화 콘텐츠를 쌍방향으로 연결하는 플랫폼 구축으로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권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니게이트는 스마트 컨버전스 서비스 시스템과 더불어 아시아에서 다양하게 쓰이는 이기종 디바이스, 이종 네트워크간 서비스 호환과 연동을 위한 크로스 플랫폼 등 첨단기술과 전용 앱스토어 등, 한국모델협회와 컨텐츠 사업을 최적화 할 수 있는 플랫폼 구축을 할 예정이다.
한국모델협회는 문화체육관광부 등록 법인으로 모델의 권익보호 및 모델관련사업의 발전을 위하여 꾸준한 노력을 해오고 있는 비영리 단체로 미즈모델선발대회, 어린이모델선발대회,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 FACE OF KOREA, 코리아 美 페스티벌, K-MODEL AWARDS, 등 국내 행사뿐만 아니라 아시아 20여 개국이 참가하는 아시아 뉴스타모델선발대회 FACE OF ASIA, 아시아 美 페스티벌, 아시아 모델∙美 컨퍼런스, 아시아모델상시상식 등 모델을 기반으로 패션, 뷰티, 메이크업, 헤어, 성형, 의료 등 ‘美’ 관련 산업이 함께 하는 범아시아적 대형 행사인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을 주최, 주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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