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초혼 연령, 지난해 보다 높아졌다…이혼 연령은?
평균 초혼 연령, 평균 초혼 연령, 평균 초혼 연령
평균 초혼 연령 공개, 남녀 미세하게 달라
평균 초혼 연령, 지난해 보다 높아졌다…이혼 연령은?
평균 초혼 연령이 공개됐다.
↑ 평균 초혼 연령 사진=MBN |
지난해 평균 이혼 연령은 남성은 47.8세, 여성은 44.8세를 기록해 20년 새 남성은 9.1세, 여성은 9.9세 높아졌다.
혼인 지속기간이 20년 이상 된 부부의 이혼 비중이 전체 이혼건수의 32.3%로 4년 이내 신혼부부(22.5%)보다 높았다.
또한 지난해 이혼 부부 중 남성은 10명 중 4명, 여성은 10명 중 3명이 50세 이상으로 파악됐다.
혼인건수는 6만 4823건, 인구 1천명당 혼인건수를 나타
지난해 평균 초혼연령은 남성이 32.8세, 여성이 30.7세로 10년 새 남성은 1.9세, 여성은 2.4세 높아졌다. 남녀 모두 주 혼인 연령층은 30대 초반이었으며, 여성은 특히 지난해 처음으로 30대 초반이 38.4%를 차지해 20대 후반(36.7%)을 추월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