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배우 이주석이 새 소속사와 제2의 연기 인생을 시작한다.
28일 소속사 NXT인터내셔널은 “이주석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주석과 계약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 그의 배우 생활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지원하겠다.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란다”고 전했다.
↑ 사진제공=NXT인터내셔널 |
또 소속사는 “이주석이 182cm에 건장한 체격으로, 특기는 야구와 격투기로 운동신경 또한 탁월하다. 우월한 신체조건으로 앞으로 이주석의 화려한 액션을 다양한 작품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주석은 ‘산너머 남촌에는’, ‘광개토태왕’, ‘전우’ 등으로 안방극장에서 활약했으며, 드라마 영화를 넘어 연극,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장르에서도 활동했다.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