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이희준과 6개월 열애 끝 결별…“스케줄 소화하다 사이 소원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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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 이희준, 6개월 열애 끝 결별
김옥빈, 이희준과 6개월 열애 끝 결별…“스케줄 소화하다 사이 소원해져”
배우 김옥빈과 이희준이 6개월 열애 끝에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
김옥빈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8일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이희준과 김옥빈이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좋은 동료로 남기로 한 게 맞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두 사람이 헤어진 시점은 4월이다. 서로 스케줄을 소화하다보니 사이가 소원해졌고, 자연스럽게 이별을 하게 됐다고 했다. 두 분 모두 배우인 만큼 좋은 선후배,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 김옥빈 / 사진=MBN스타 DB |
이희준과 김옥빈은 작년 12월 열애를 인정하
두 사람은 지난 2월 한 차례 결별설에 휩싸였으나 당시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한 바 있다. 현재 이희준은 영화 ‘오빠생각’을 촬영 중이며 김옥빈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