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윤아는 '메이드 투 오더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는 이른바 '오트쿠튀르' 체험 시간을 가졌다. 일본에서 온 해당 브랜드 수석 디자이너를 통해서다. 이는 그녀가 평소 마음 속에 그리던 스타일의 보석 디자인을 설명하면, 이를 듣고 직접 현장에서 스케치로 표현해주는 방식이다.
오윤아는 또 니와카 그룹의 세가지 브랜드 ‘니와카’, ‘뉴욕 니와카’, ‘루시에’의 제품들을 둘러보고 직접 착용해보며 “브랜드 별 각기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프랑스어로 ‘꿈의 공방’을 의미하는 ‘라틀리에 뒤 레브(L’atelier du Rêve’)’는 일본을 대표하는 보석 브랜드다. 루이 14세 시대 장인들의 작품으로 둘러싸인 베르사유 궁전의 거울 방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제품 관련 문의는 02-512-6914 또는 홈페이지(www.lucie.jp)를 통해 가능하다.
fact@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