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영근 기자] 싱어송라이터 빌리어코스티가 새 앨범 발매일을 확정했다.
소속사 디에이치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28일 오전 “빌리어코스티가 오는 6월4일 새 미니앨범 ‘미세매력주의보’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어 “빌리어코스티는 지난해 4월 발매한 1집 ‘소란했던 시절에’로 홍대 인디신에서 핫한 싱어송라이터로 떠올랐다. 그랬던 그가 이번 앨범을 통해 좀 더 진화한 음악성으로 대중 앞에 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 사진= 디에이치플레이엔터테인먼트 |
디에이치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미세매력주의보’에는 총 5곡이 실렸다. 기존 감성 발라드에 록 사운드까지 감미해 폭 넓은 음악을 선보일 전망이다. 이번 앨범에도 빌리어코스티는 보컬뿐만 아니라 직접 작사·작곡·편곡 기타·연주까지 모두 소화했다”며 곡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빌리어코스티는 ‘미세매력주의보’ 발매 이후 6월25일부터 28일까지 서울 마포구 신정동 CJ문화재단 아지트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1집부터 이번 앨범까지 전곡을 라이브로 들려줄 예정이다. 4일 공연 2일 공연 티켓이 예매 오픈과 함께 매진됐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