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윗튠 기부 프로젝트, 이사강과 이봄 참여…“수익금 전액 사회 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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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튠, 기부프로젝트에 누구누구 참여할까?
스윗튠 기부 프로젝트, 이사강과 이봄 참여…“수익금 전액 사회 환원”
국내 대표 음악 프로듀싱팀 스윗튠의 기부 프로젝트의 미모의 뮤직비디오 감독과 샌드 아티스트가 힘을 보탰다.
↑ 스윗튠 / 사진=뮤비 |
스윗튠 측은 28일 "뮤직비디오 겸 CF 감독으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이사강이 에릭남의 신곡 '드림(DREAM)'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했다. 이어 유명 샌드 아티스트 이봄 또한 제작에 참여해 한 편의 수채화와 같은 아름다운 영상미의 뮤직비디오가 완성됐다"라고 밝혔다.
28일 오전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에릭남의 '드림' 뮤직비디오 2차 티저 영상에서는 동화적인 환상과 힐링, 사랑했던 순수의 시대를 떠올리게 하는 샌드 아트 영상이 따뜻한 여운을 남기며 풀버전에서는 어떤 메시지가 담길지 궁금증을 높였다.
앞서 스윗튠은 지난 19일 "수익금을 전액 사회에 환원하는 기부 프로젝트를 진행해 보려고 한다"라고 밝힌 바 있다.
스윗튠의 이번 기부 프로젝트는 분기별 한 곡씩 발표하는 형태로 진행되며 스윗튠에 따르면 프로젝트의 첫 주자로 가수 에릭남과 박지민이 선택됐다.
'드림'은 아픔보단 애틋함이, 슬픔보단 부드러움이 더 크게 자리 잡은 사랑을 넘어선 그리움을 노래한 곡으로 에릭남의 음색에 박지민의 맑은 피처링이 스며들어 듣는 이들의 귀를 즐겁게 해 줄 예정이다.
이에 스윗튠 측은 "거창한 프로젝트는 아니지만 이런 곡들로 순수하게 여러 사람들과 정서를 나누고 수익금은 작게나마 전액 다시
한편 스윗튠은 한재호, 김승수를 주축으로 이창현, 송수윤, YUE, 고남수, 안준성, 홍승현, 정병규 등 다수의 프로듀서, 작곡가, 작사가로 구성돼 있는 국내 대표 프로듀싱팀으로 각종 아이돌 그룹의 히트곡을 만들어 화제가 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