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인턴기자] 영화감독 윤재구가 자신의 ‘신데렐라’ 정의를 언급했다.
영화감독 윤재구는 28일 오후 서울 성동구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은밀한 유혹’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했다.
윤재구 감독은 영화속에서 유지현(임수정 분)이 재벌 김석구(이경영 분)을 만나 신데렐라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려내며 ‘신데렐라’라는 단어가 자주 언급되는 것에 대해 “신데렐라는 모든 여성들의 로망이라고 생각했다”며 운을 뗐다.
↑ 사진=이현지 기자 |
한편, ‘은밀한 유혹’은 절박한 상황에 처한 여자와 인생을 완벽하게 바꿀 제안을 한 남자의 위험한 거래를 다룬 범죄 멜로다. 오는 6월4일 개봉.
최윤나 인턴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